혐중 시위 경고한 김민석 총리 “혐오·과격 시위 반드시 근절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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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특정 문화와 종교, 국가에 대한 혐오와 과격한 시위는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열린 '제10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며 "관광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가장 힘 있는 다리"라고 했다.
김 총리는 "이재명 정부는 K콘텐츠 문화관광산업을 미래 핵심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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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특정 문화와 종교, 국가에 대한 혐오와 과격한 시위는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열린 ‘제10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며 “관광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가장 힘 있는 다리”라고 했다.
김 총리는 “9월 29일부터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무사증제도’가 시행된다”면서 “친절과 배려,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께 실천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했다.
다음 달 말 개최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 대해 김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참석이 확정됐다”면서 “경주 APEC은 이제 전 세계가 주목하는 메가 이벤트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와 외교의 장을 넘어 한국의 문화와 예술, 콘텐츠의 힘을 세계에 알리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재명 정부는 K콘텐츠 문화관광산업을 미래 핵심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로 세계인들이 경주를 찾고 다른 지역거점 도시로 확산이 될 수 있도록 지역관광 혁신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김 총리는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들이 있다”면서 “지역으로 이어지는 교통망 부족과 숙박시설의 열악함은 계속 지적되어 온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일부 지역 상권의 바가지요금과 불친절함은 한국 관광의 전체 이미지를 훼손한다”고도 했다.
김 총리는 “오늘 정부는 ‘입국 3000만을 넘어 글로벌 관광대국으로, 관광 혁신 3대 전략’을 발표한다”면서 “콘텐츠-관광-지역경제를 잇는 선순환 구조를 위해 규제 개혁과 정책적 지원을 과감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입국부터 교통, 숙박, 쇼핑, 결제까지 외국 관광객이 마주하는 고질적인 불편을 해소하는 데 최우선으로 집중하겠다”면서 “벤처⸱스타트업 기업이 창업하고 투자할 수 있는 관광 산업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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