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 ‘허영지 언니’ 허송연과 개천절에 결혼

강주일 기자 2025. 9. 2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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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허송연(왼쪽)과 가수 적재. 각 SNS캡처



가수 적재(본명 정재원·36)와 방송인 허송연(33)이 개천절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25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10월 3일 삼청동 모 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적재 측은 “결혼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자세한 내용을 공개해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적재는 지난 7월 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송연과의 결혼을 팬들에 알렸다. 그는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 하기로 했다” 며 “조금은 떨리고 두렵고 겁도 나지만,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 그리고 늘 해 오던 대로 좋은 음악 좋은 연주 들려드릴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적재는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2014년 데뷔해 ‘별 보러 가자’ ‘나랑 걸을래’ 등을 히트 시켰다. 허송연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의 친언니로 유명하다. 자매는 방송에도 함께 출연하는가 하면, 유튜브채널 ‘허자매’를 운영 중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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