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장기 미집행 '탄현근린공원 2단계 조성사업' 준공

우영식 2025. 9. 2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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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특례시는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50여년간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남아있던 일산서구 탄현2동 '탄현근린공원' 2단계 조성사업을 준공했다고 25일 밝혔다.

탄현근린공원은 1974년 공원으로 지정된 도시계획시설로 예산 확보의 어려움으로 장기 미집행시설로 남아있었다.

이어 지난해 2월 5만7천72㎡ 2단계 조성사업을 시작해 1년 7개월 만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전체 8만8천210㎡ 규모의 공원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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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고양특례시는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50여년간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남아있던 일산서구 탄현2동 '탄현근린공원' 2단계 조성사업을 준공했다고 25일 밝혔다.

탄현근린공원 2단계 조성사업 준공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탄현근린공원은 1974년 공원으로 지정된 도시계획시설로 예산 확보의 어려움으로 장기 미집행시설로 남아있었다.

이후 2016년 1단계로 3만1천183㎡가 공원으로 조성됐다.

이어 지난해 2월 5만7천72㎡ 2단계 조성사업을 시작해 1년 7개월 만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전체 8만8천210㎡ 규모의 공원을 갖추게 됐다.

주요 시설로는 야외무대, 잔디광장, 그라스원, 벽천, 솔향기원, 단풍정원, 오색정원, 이벤트광장, 자작나무 숲, 양잔디마당, 순환산책로가 있다.

전체 면적의 약 72%를 녹지로 구성해 쾌적한 공원 환경을 마련했다.

특히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목재를 지역 예술인과 협업해 목재 조형물과 놀이시설, 의자 등으로 재활용해 공원 내 다양한 볼거리를 만들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공원은 도시의 열섬현상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며, 스트레스가 가득한 도심에서 시민의 몸과 마음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쾌적한 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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