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에 '자이언트 킬링'한 김필종의 경남, '최하위' 안산 잡고 중위권 도약 기틀 다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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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K리그2 팀 오브 라운드는 "연승에 도전하는 '경남'"이다.
경남은 30라운드 수원 원정에서 2대1로 승리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수원이 현재 리그 2위의 강팀인 점, 올 시즌 경남이 앞선 수원과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한 점을 고려하면 놀라운 승리였다.
경남의 이번 라운드 상대는 안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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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수원삼성이라는 대어를 포획한 경남FC가 최하위 안산그리너스마저 잡고 연승을 달릴까?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K리그2 팀 오브 라운드는 "연승에 도전하는 '경남'"이다.
경남은 30라운드 수원 원정에서 2대1로 승리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수원이 현재 리그 2위의 강팀인 점, 올 시즌 경남이 앞선 수원과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한 점을 고려하면 놀라운 승리였다. 이날 경남 김필종 감독대행은 부임 한지 두 경기 만에 첫 승 신고에 성공했다.
반전의 계기는 중원에 있었다. 경남은 이찬동을 중심으로 좌우에 브루노 코스타와 헤난이 경기를 지휘하고 있다. 실제 브루노 코스타와 헤난은 수원전에서 각각 패스 성공률 90.5%와 88.4%를 기록하는 등 활약했다.
수비에서도 이찬동이 클리어 6회와 획득 4회, 블락 2회 등으로 고군분투했으며, 헤난은 클리어 2회와 차단 3회, 획득 7회, 블락 2회 등 공수 양면에서 성실한 모습을 보였다.
이렇듯 경남은 중원에서 싸워주고 공을 빼앗은 뒤 박민서와 마세도의 빠른 측면 돌파가 최근 주요 공격 루트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박민서는 수원전에서 상대 진영 안으로 적극적으로 침투하며 페널티 박스 안에서만 세 차례나 유효슈팅을 기록했고, 이 중 하나가 득점으로 연결됐다.
단레이 또한 두 달 만에 부상에서 복귀 후 곧바로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공수 전역에 걸쳐 시너지가 나고 있어 경남은 남은 시즌 까다로운 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의 이번 라운드 상대는 안산이다. 안산은 지난 6월 7일 부산 원정 승리 이후 석 달 동안 승리가 없어 15경기에서 6무 9패를 기록 중이다. 최근 두 팀의 상반된 모습과 달리 올 시즌 전적에서는 안산이 1승 1무로 앞서고 있다. 예측하지 쉽지 않은 경남과 안산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은 28일(일) 오후 4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진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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