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허송연 커플, 10월 3일 백년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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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기타리스트 적재(36)와 방송인 허송연(33)이 결혼식 날짜를 공개했다.
25일 적재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0월 3일 결혼식을 올린다.
어비스컴퍼니는 "결혼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자세한 내용을 공개해드리기 어렵다"며 장소를 비롯한 세부 내용은 알리지 않았다.
적재는 정재형, 박효신, 김동률, 아이유 등 여러 유명 가수들의 기타 세션으로 활동하다가 2014년부터 가수 활동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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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겸 기타리스트 적재(36)와 방송인 허송연(33)이 결혼식 날짜를 공개했다.

어비스컴퍼니는 “결혼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자세한 내용을 공개해드리기 어렵다”며 장소를 비롯한 세부 내용은 알리지 않았다.
적재는 정재형, 박효신, 김동률, 아이유 등 여러 유명 가수들의 기타 세션으로 활동하다가 2014년부터 가수 활동을 병행했다. 2019년 JT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비긴 어게인3’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배우 박보검이 리메이크해 화제가 된 ‘별보러 가자’가 대표곡이다.
허송연은 2016년 JJC 지방자치TV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발을 들였고 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의 친언니로 알려지며 유명세를 얻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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