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라운딩’ 태국 골프장서 벼락 맞아 캐디 1명 사망

서일원 기자 2025. 9. 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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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의 한 골프장에서 여성 캐디 1명이 벼락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현지 시각) 방콕포스트 등 태국 현지 언론은 지난 18일 오후 5시 30분쯤 태국 방콕 클롱삼와 지구의 골프장에서 캐디들이 벼락을 맞아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벼락을 맞은 캐디 중 1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당시 골프장에서 캐디 4명을 포함한 총 8명이 골프 경기를 이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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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면 바로 중단해야 모두가 안전”
지난 18일 방콕의 한 골프장에서 벼락을 맞은 캐디를 구조하는 구조대원들의 모습. /태국 방콕포스트 캡처

태국 방콕의 한 골프장에서 여성 캐디 1명이 벼락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현지 시각) 방콕포스트 등 태국 현지 언론은 지난 18일 오후 5시 30분쯤 태국 방콕 클롱삼와 지구의 골프장에서 캐디들이 벼락을 맞아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벼락을 맞은 캐디 중 1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당시 골프장에서 캐디 4명을 포함한 총 8명이 골프 경기를 이어가고 있었다.

사망한 캐디의 유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식을 공유했고 애도의 댓글이 잇따랐다. 캐디로 일한 적이 있다고 밝힌 한 네티즌은 “캐디는 손님이 멈추지 않으면 멈출 수 없다”며 “비가 쏟아져도 따라 걸어야 하고 번개가 치면 몸을 같이 숙이기도 한다”고 적었다.

이어 “모든 골퍼분들께 비가 내리면 바로 플레이를 중단하는 게 가장 안전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그래야 골퍼도 캐디도 모두 안전하다”며 “라운딩은 비가 그치고 하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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