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홍진경, 살 확 빠진 근황 “건강 걱정돼”
곽명동 기자 2025. 9. 25. 14:54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홍진경이 다소 핼쑥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팬들의 우려를 샀다.
홍진경은 24일 개인 계정에 “쌀쌀한 계절이 왔네요. 레이어드룩 하려면 슬림해야겠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진경은 가을 패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여전한 스타일을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더 이상 살 빼지 마세요, 건강이 걱정돼요”, “살이 너무 빠진 것 같아요”, “너무 말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더 젊어졌다”는 긍정적인 의견도 이어졌다. 박명수는 “중학생 같다”는 댓글을 남겼고, 건축학자 유현준은 “딸인 줄 알았다”고 적었다. 해병대에서 군 복무 중인 MC그리는 “와우, 누나 정말 Young해지셨어요!”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앞서 홍진경은 지난달 절친 정선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결혼 22년 만에 이혼 사실을 직접 고백했다. 그는 “남이 되고 나서야 진짜 우정을 되찾았다”며 전 남편과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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