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20년 전 첫 수입 무려 3천만 원 “범죄로 번 것 같아”
김희원 기자 2025. 9. 25. 14:53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처음으로 번 돈이 3천만 원이라고 밝혔다.
24일 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에는 ‘다시 태어나면 슈퍼주니어 VS 1,000억 백수 l 프로듀썰 윤일상 EP.18 김희철 2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희철은 가장 처음 번 돈에 대해 “22살에 ‘반올림2’로 데뷔해서 번 돈이 3천만 원인가. 내 통장에 들어온 게 3천이었던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희철이 출연한 KBS2 ‘반올림2’는 지난2005년 3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방영된 드라마다.
김희철은 “(윤일상) 형도 돈 쓰는 법을 잘 모른다고 말했는데 너무 공감한다”며 “잔업까지 하고 야간 수당하면 120을 넘게 버는데 19살이 그걸 버는 게 너무 큰 돈이었다. 이게 뭐야? 했었다. 떳떳하게 번 돈인데 범죄로 번 돈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희철은 돈 관리 방법에 대해 “부모님이 해주셨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이어 “사람이 욕심이 생기더라”라며 “어느 순간에는 회당 얼마 받는지, PPL 분배 비율 이런 걸 아예 안 듣고 일을 한다. (만약) 윤일상 유튜브에서 천만 원을 주고 김형석 유튜브에서 2천만 원을 주면 당연히 돈을 더 주는 쪽으로 드립의 농도가 진해지더라. 그래서 얼마 받는지 모르게 한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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