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유엔서 공개토론 주재…뉴욕 일정 마무리 후 9월 26일 귀국 예정

이영란 기자 2025. 9. 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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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뉴욕에서 열린 제79차 유엔총회 공식 행사 일정을 소화하고 26일 귀국한다.

이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국제사회와 기후위기 대응, 평화·안보 현안 등을 논의하며 한국의 외교적 존재감을 적극적으로 부각했다는 평가이다.

한국 대통령이 유엔 본부 고위급 토론을 직접 주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교부 한 관계자는 "이번 순방을 통해 한국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기후·안보·경제 협력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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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공개토의 주재하는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뉴욕에서 열린 제79차 유엔총회 공식 행사 일정을 소화하고 26일 귀국한다. 이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국제사회와 기후위기 대응, 평화·안보 현안 등을 논의하며 한국의 외교적 존재감을 적극적으로 부각했다는 평가이다.

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각) 유엔 본부에서 고위급 공개토론을 주재했다.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발전, 신흥 안보 위협을 주요 의제로 다루며 "국제사회가 책임감 있게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대통령이 유엔 본부 고위급 토론을 직접 주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뉴욕 일정 동안 이 대통령은 프랑스, 이탈리아, 폴란드 등 유럽 및 아프리카 정상들과도 회담하며 글로벌 공급망 협력과 개발도상국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경제 사절단과 함께 하며 '대한민국 투자 서밋'을 개최해 첨단 제조업, 디지털 전환, 에너지 전환 분야에서 활발한 투자 유치 활동을 펼쳤다.

외교부 한 관계자는 "이번 순방을 통해 한국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기후·안보·경제 협력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26일 귀국해 국회 시정연설 준비와 민생 경제 점검 회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영란 기자 yrlee3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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