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중·러 접경에 외식 인프라 확충… 대형 식당 ’청진관‘ 개업

서일원 기자 2025. 9. 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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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중국 및 러시아와의 교류가 많은 함경북도 청진에 외식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다.

지방 발전 정책의 일환인 동시에 중국과 러시아 관광객을 겨냥한 조치라는 분석이다.

청진에는 중국 총영사관과 러시아 총영사관이 있다.

청진과 라선은 중국 지린성 훈춘 및 러시아 하산과 가까워 외국인의 왕래가 잦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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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발전 및 관광객 겨냥 조치
북한이 함경북도 청진에 지난 24일 개관한 대형식당 '청진관' 전경.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중국 및 러시아와의 교류가 많은 함경북도 청진에 외식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다. 지방 발전 정책의 일환인 동시에 중국과 러시아 관광객을 겨냥한 조치라는 분석이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4일 함경북도 청진에 대형 식당인 ‘청진관’의 개관식이 열렸다고 25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청진관은 고기쟁반국수과 냉면 등을 파는 식당으로 대형 연회장을 갖추고 있다. 한옥 형태의 2층 건물로 여러 동이 있어 한 번에 수백명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최근 라선시에 개업한 '두만강맥주집'. /연합뉴스)

북한은 최근 러시아로 향하는 육상 관문인 라선특별시에도 초대형 주점인 ‘두만강맥주집’을 열었다.

청진에는 중국 총영사관과 러시아 총영사관이 있다. 청진과 라선은 중국 지린성 훈춘 및 러시아 하산과 가까워 외국인의 왕래가 잦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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