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 없는 정경호의 강원... 박동혁 TSG 위원, "요체는 '이유현'... 활동량 많고, 여러 포지션 가능한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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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현의 활약에 강원FC의 상스(상위스플릿)행과 ACLE(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성공이 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플레이어 오브 라운드로 "강원 중원의 핵, '이유현'"을 선정했다.
강원은 정규라운드를 3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파이널A 그룹 진입을 노리고 있는데, 최근 경기 공수 양면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유현에게 기대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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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이유현의 활약에 강원FC의 상스(상위스플릿)행과 ACLE(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성공이 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플레이어 오브 라운드로 "강원 중원의 핵, '이유현'"을 선정했다.
이유현의 선정 이유로 박동혁 TSG 위원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여러 포지션을 소화 중이고, 최근에는 득점까지 성공하며 팀을 이끄는 리더 역할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강원(7위, 승점 40)은 지난 30라운드 수원FC전에서 0대1로 패하며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강원은 정규라운드를 3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파이널A 그룹 진입을 노리고 있는데, 최근 경기 공수 양면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유현에게 기대를 건다.
이유현은 2017년 전남드래곤즈 소속으로 K리그1 무대를 처음 밟았고, 2023년까지 주로 풀백 포지션에서 뛰었다. 이후 이유현은 2024년 강원으로 임대 이적한 뒤 최대 장점인 피지컬, 패스 능력, 수비력을 활용할 수 있는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하며 중원을 압도했다.
이유현은 동료를 활용한 플레이에 능한 멀티 플레이어로,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해 전술적 활용도가 높다.
이번 시즌 이유현은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으로 주로 출전했고, 지난 29라운드 서울전에서는 K리그1 데뷔골이자 팀 승리에 기여하는 선제골을 기록하며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주장 김동현의 부상 이탈로 주장 완장을 이어받은 이유현은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수 모두에 힘을 보태며 중원의 대들보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강원의 이번 라운드 상대는 대전(3위, 승점 48)이다. 강원은 대전과의 앞선 두 차례 맞대결에서 1무 1패를 거뒀는데, 이유현의 활약을 앞세워 이번 시즌 대전 상대 첫 승에 도전한다. 강원과 대전의 이번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은 27일(토) 오후 2시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펼쳐진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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