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계 3대 광산서 생산 차질… 구리株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주요 구리 광산에서 생산 차질이 잇따르면서 구리 가격이 급등하자, 관련 종목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광산업체 프리포트 맥모란이 인도네시아 그라스버그 광산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구리 공급 계약을 이행할 수 없다고 발표하면서 영국 런던금속거래소에서 24일(현지시각) 구리 가격은 연중 최고치를 찍었다.
시장에선 이 3개 광산의 생산 차질로 올해 전 세계 구리 생산량이 약 6%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주요 구리 광산에서 생산 차질이 잇따르면서 구리 가격이 급등하자, 관련 종목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구리 가공 제품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풍산 주식은 25일 오후 2시 26분 코스피시장에서 12만9000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주가가 3.28%(4100원) 올랐다.
같은 시각 구리 선물 일일 상승률을 2배로 추종하는 상장지수증권(ETN)들은 두 자릿수 10%가 넘는 주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미국 광산업체 프리포트 맥모란이 인도네시아 그라스버그 광산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구리 공급 계약을 이행할 수 없다고 발표하면서 영국 런던금속거래소에서 24일(현지시각) 구리 가격은 연중 최고치를 찍었다. 그라스버그 광산에서는 지난 8일 진흙더미가 흘러내리면서 최소 2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으며 구조 작업이 3주째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콩고민주공화국 카모아-카쿨라 광산이 홍수 피해를 본 데 이어 7월 칠레 엘테니엔테 광산에서는 터널 붕괴로 6명이 숨지면서 생산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 시장에선 이 3개 광산의 생산 차질로 올해 전 세계 구리 생산량이 약 6%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인사이드 아웃] 유명 연예인, 국세청 ‘홍보대사’ 빠지고 ‘세무조사’ 줄줄이
- 美 가계 최대 불안 요인은 의료비…중간선거 가를 변수로 부상
- 李대통령 “몇몇 불로소득 보호하려고 나라 망칠 수 없어”
- [법조 인사이드] ‘근로의 대가’ vs ‘경영 이익 분배’... 성과급에도 급이 있다
- [주간증시전망] 5300 찍은 역대급 불장, 이제는 ‘옥석 가리기’… 빅테크·금융 실적 가늠자
- [Why] 옷 대신 ‘취향’ 파는 패션가… 카페 여는 브랜드들, 이유는
- [인터뷰] 고준석 교수 “집값 상승기 내집 마련 경매로… 초보자도 쉽게 접근”
- 대기업·PEF도 반도체 FOMO… 매물 탐색 분주
- [주간 특산물-현장] 남해의 향을 품은 ‘고성 가리비’
- [정책 인사이트] “헌혈 하면 두쫀쿠 드려요”... 혈액 보유량 사흘치만 남았던 적십자사의 안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