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진출 구연우, 라이브랭킹 291위.. 국내 선수 1위 등극 [ITF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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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우(CJ제일제당, 309위)가 2025 ITF KMJ 아트갤러리컵 인천 여자국제테니스투어대회(이하 ITF 인천대회) 8강에 진출했다.
이 승리로 구연우의 라이브랭킹은 291위가 됐으며, 국내 선수 1위에 올랐다.
구연우가 국내 선수 중 가장 높은 WTA 세계랭킹 보유자로 올라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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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우(CJ제일제당, 309위)가 2025 ITF KMJ 아트갤러리컵 인천 여자국제테니스투어대회(이하 ITF 인천대회) 8강에 진출했다. 이 승리로 구연우의 라이브랭킹은 291위가 됐으며, 국내 선수 1위에 올랐다. 구연우가 국내 선수 중 가장 높은 WTA 세계랭킹 보유자로 올라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연우는 25일, 인천 부평구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ITF 인천대회 2회전에서 마츠다 미사키(일본, 648위)를 6-2 6-3으로 제압했다.
압승이었다. 구연우는 71%의 높은 첫서브 성공율을 바탕으로 손쉽게 경기를 풀어 나갔다. 1,2세트 모두 얼리브레이크에 성공하며 시종일관 앞서 나갔고, 69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구연우는 올해에만 마츠다와 세 차례 만나 모두 한 세트도 빼앗기지 않고 승리한 바 있었다. 상대의 스타일을 잘 알고 있으며 자신감이 넘쳤다. 구연우는 "마츠다가 오늘 가장 잘 한 것 같았다. 그렇지만 나도 오늘 계획했던대로 대부분이 잘 풀렸다. 조금 미스가 나왔던 부분은 아쉽다"고 경기 후 말했다.

구연우는 8강에서 난적 히비노 나오(일본, 200위)를 상대한다. 최근 랭킹이 많이 떨어지기는 했으나 히비노는 지난 몇 년간 WTA 투어에서 활약했던 선수다. 이번 대회 톱시드이며 출전 선수 중 가장 경력이 화려하다. 히비노는 2회전에서 시미즈 에리(일본, 457위)를 6-3 6-4로 꺾었다.
지난 2년간 베아트리츠 하다드 마이아(브라질), 율리아 푸틴체바(카자흐스탄), 루이 보아송(프랑스) 등 WTA 투어 선수들과 경기하며 경험치를 쌓았던 구연우는 내일, 또다른 WTA 투어 선수를 상대로 큰 도전을 이어나간다.
이은혜(NH농협은행, 355위)도 8강에 합류했다. 이은혜는 바바라 판시나(러시아, 615위)를 6-0 6-0 더블베이글로 꺾었다. 전체적으로 실수가 적었고, 파워 대결에서 판시나를 압도했다. 이은혜는 8강에서 이마무라 사키(일본, 379위)를 상대한다.
이은혜의 라이브랭킹은 342위로 본인 최고랭킹 경신 확정이다.
9월 25일 WTA 라이브랭킹 (오늘 경기 반영)
291위. 구연우
297위. 박소현
316위. 백다연
342위. 이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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