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학도의용군 6·25 참전 제75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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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는 오늘(25일) 오전 인천수봉공원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 참전기념비 앞에서 6·25참전 제7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일본에서 공부 중이던 재일학도의용군 642명은 자발적으로 참전해 주로 미군에 배속돼 인천상륙작전, 장진호전투 등에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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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는 오늘(25일) 오전 인천수봉공원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 참전기념비 앞에서 6·25참전 제7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기념식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제이비어 브런슨 유엔군사령관을 비롯해 보훈단체 관계자 및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젊음을 바친 재일학도의용군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며 "전쟁 걱정 없는 나라, 평화롭고 안전한 나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브런슨 사령관은 "거의 훈련을 받지 않고 계급장이나 군번줄도 없던 학도군들은 인천 상륙작전 등 결정적인 작전에 참전하며 군의 주요 간극들을 메웠다"며 "그들의 용기는 오늘날까지 영속되는 나라 간 유대 관계를 만들었다"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재일학도의용군 가운데 현재 유일한 생존자인 박운욱 동지회장은 개회사에서 "장진호 전투에 참전해 전사한 82명은 저의 친구들"이라며 "동지들의 혈족을 찾아 영원한 안식을 누릴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적극 나서주길 간곡하게 청원드린다"고 호소했습니다.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는 최근 재일동포 단체와 함께 일본에서 재일학도의용군 500여 명의 명단을 확보해 실종자에 대한 유족 확인 등 신원 확인에 나섰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일본에서 공부 중이던 재일학도의용군 642명은 자발적으로 참전해 주로 미군에 배속돼 인천상륙작전, 장진호전투 등에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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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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