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호 문경시의원, "문경 원도심 골목길 도시가스 공급 시급“

김형규 기자 2025. 9. 2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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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신성호 의원이 원도심 골목길의 도시가스 공급 문제를 지적하며 신속한 실태조사와 제도적 지원 방안을 요구했다.

신 의원은 원도심 골목길이 여전히 도시가스 공급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도시가스 미공급 골목길에 대한 전수조사와 관계 부서 간 협업을 위한 전담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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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골목길 여전히 사각지대…대책 마련 촉구
신성호 문경시의원

문경시의회 신성호 의원이 원도심 골목길의 도시가스 공급 문제를 지적하며 신속한 실태조사와 제도적 지원 방안을 요구했다.

신 의원은 최근 개회한 제2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시가스가 선택이 아닌 기본 생활 인프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원도심 골목길이 여전히 도시가스 공급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공급사의 경제적 논리에 의해 소외된 결과이며 시민들이 공정하게 에너지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제도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점촌5동 새동네길 일대 11개 골목의 도시가스 공급이 가시화돼 오는 9월 착공될 예정임을 언급하며 이러한 사례가 문경시 전체의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문제 해결의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신 의원은 도시가스 미공급 골목길에 대한 전수조사와 관계 부서 간 협업을 위한 전담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민간사업자 참여 확대를 위한 예산 및 인센티브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골목길처럼 협소하고 민가가 밀집한 지역은 민간 사업자가 수익성 부족으로 인해 외면하기 쉽다"며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공급사의 부담을 줄이고 시의 정책적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신성호 의원은 "민원 제기 여부에 따라 운이 갈리는 구조에서 벗어나야 한다. 지금이라도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모든 시민이 형평성 있게 에너지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문경시는 더 이상 사각지대에 방치된 골목이 없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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