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사 내 미디어보드 및 행선안내게시기 상영

박종일 2025. 9. 25. 1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사와 (사)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이사장 서명수)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지하철영화제는 CGV, 용산 아이파크몰, 도레도레, 엠프로젝트 등 다양한 기업이 후원사로 참여, 바르셀로나 지하철영화제 및 코펜하겐 단편영화제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본선 진출작은 오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지하철 역사 내 행선안내게시기(트레일러 및 홍보영상), 국제지하철영화제 누리집, 서울교통공사 누리소통망(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210초 분량 초단편영화 역사 내 모니터와 온라인 통해 상영
81개국 1790편 출품작 중 본선 진출작 50편 선정…최종 수상작 6편은 온라인 시민 투표로 결정
포스터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는제16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가 9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약 한 달간 열린다고 밝혔다.

공사와 (사)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이사장 서명수)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지하철영화제는 CGV, 용산 아이파크몰, 도레도레, 엠프로젝트 등 다양한 기업이 후원사로 참여, 바르셀로나 지하철영화제 및 코펜하겐 단편영화제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국제지하철영화제에는 81개국에서 총 1790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는 전년 대비 121편, 22개국이 늘어난 수치다. 높은 경쟁률 속에서 영화전문가 5인의 심사를 거쳐 50개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다.(국제경쟁 20편, 국내경쟁 15편, ESG특별경쟁 15편).

본선 진출작은 오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지하철 역사 내 행선안내게시기(트레일러 및 홍보영상), 국제지하철영화제 누리집, 서울교통공사 누리소통망(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광화문 역사에 비치된 미디어보드를 통해서도 국내 경쟁작품들이 상영된다.

올해도 포스터에 큐알(QR) 코드를 마련, 휴대전화로 상영 작품을 쉽게 시청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영화제 포스터는 서울교통공사가 관할하는 모든 역사 곳곳에 부착되어 있다.

최종 수상작은 국제지하철영화제 누리집에서 진행되는 시민 투표를 통해 본선 진출작 50편 중 6편(국제경쟁 2편, 국내경쟁 3편, ESG특별상 1편)을 정한다. 온라인 시민투표는 9월 25일부터 10월 22일까지 진행된다.

투표 참가자들은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와 갤럭시 버즈3 프로, 케이크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만 원 포함 총 1200만 원 상당의 상금 및 상품이 수여된다. 또 최종 수상작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지하철ㆍ버스ㆍ트램 등에서 동시에 상영돼, 제작자는 국제적으로 이름을 널리 알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국제지하철영화제의 특별 프로그램 ‘E-CUT 감독을 위하여’도 또 다른 볼거리다. ‘E-CUT 감독을 위하여’는 신예 영화감독 육성·발굴 및 영화제 인지도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서울 지하철’을 소재로 하는 10분 분량의 단편영화이다. 제작 지원작으로는 이민우 감독의 ‘끝’과 강유광 감독의 ‘사각지대’가 선정됐다.

‘끝’은 어린시절 악연으로 끝난 인연이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이다. ‘사각지대’는 반려견 ‘마음이’를 떠나보낸 역무원 ‘수진’이 같은 이름의 강아지를 찾는 내용의 전단지를 붙이는 소녀 ‘지우’와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올해 ‘E-CUT’ 제작 지원작에 선정된 작품에는 배우 전소민과 배우 임현주, 배우 김주아가 재능기부로 출연한다. 지하철 공간을 배경으로 하는 주요 장면들은 공사의 촬영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나인호 서울교통공사 홍보실장은 “올해로 16주년을 맞은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다”며 “지하철에서 만나는 210초 영상이 잠깐의 이동 속에서 일상 속 작은 쉼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