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긴 줄 알았던 우정? 호날두 공개 비난했던 루니, 돌연 "호날두는 천재, 난 그를 사랑한다"

김태석 기자 2025. 9. 2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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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우정이 사실상 끊긴 것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여전히 호날두를 사랑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영국 매체 <더 선> 에 따르면, 루니는 현역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동료였던 리오 퍼디난드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한때 호날두에 대해 언급했다.

루니는 현역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호날두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으나, 최근 몇 년간 미디어를 통한 설전으로 관계가 틀어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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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웨인 루니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우정이 사실상 끊긴 것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여전히 호날두를 사랑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루니는 현역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동료였던 리오 퍼디난드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한때 호날두에 대해 언급했다. 루니는 현역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호날두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으나, 최근 몇 년간 미디어를 통한 설전으로 관계가 틀어진 상태다.

하지만 루니는 "사람들은 내가 호날두를 싫어한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를 사랑한다. 호날두는 절대적인 천재이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믿기 어려울 정도다. 사람들이 나와 호날두가 얼마나 가까웠는지 잘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어 "호날두는 최근 3년 연속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 득점왕이었다. 절대적인 킬러"라고 칭찬했다. 과거 리오넬 메시가 호날두보다 낫다고 한 발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루니는 "메시의 플레이와 드리블 같은 부분을 좋아해서 그렇게 말한 것이었을 뿐이다. 하지만 호날두에 대해 나쁘게 말할 수는 없다. 호날두는 결국 정상에 서게 될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당시 피어스 모건과 인터뷰에서 루니를 공개 비난한 바 있다.

호날두는 "왜 나를 그렇게 심하게 비판하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그는 선수 생활을 끝냈고 나는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뛰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라며 "내가 더 잘생겼다고는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사실이다"라고 말 한 바 있다. 또한 "루니와 게리 네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만난 '동료'일 뿐이다. 우린 밥 한 끼도 같이 한 적이 없다"라고 냉랭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다시 칭찬을 쏟아낸 루니와 관계 개선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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