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 강속구가 얼굴 강타…프라이, 안면·코뼈 골절로 시즌 아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내야수 데이비드 프라이가 상대 투수의 강속구에 맞아 가을야구 무대에 설 수 없게 됐다.
클리블랜드 구단은 25일(한국 시간) "프라이가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왼쪽 안면과 코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 수술은 피했으나 회복에 6~8주가 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면 뼈와 코뼈가 골절됐다는 진단을 받은 프라이는 다행히 수술을 피했고, 25일 퇴원해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클리블랜드=AP/뉴시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데이비드 프라이가 24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6회말 태릭 스쿠벌이 던진 공에 맞은 후 쓰러지고 있다. 2025.09.24](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5/newsis/20250925122312570cnjl.jpg)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내야수 데이비드 프라이가 상대 투수의 강속구에 맞아 가을야구 무대에 설 수 없게 됐다.
클리블랜드 구단은 25일(한국 시간) "프라이가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왼쪽 안면과 코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 수술은 피했으나 회복에 6~8주가 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라이는 1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프라이는 지난 24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 부상을 당했다.
클리블랜드가 1-2로 끌려가던 6회말 무사 1, 3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프라이는 번트 자세를 취했다.
그런데 디트로이트 투수 태릭 스쿠벌이 던진 시속 99.1마일(약 159.5㎞)의 공이 프라이의 얼굴로 날아들었다.
프라이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싼 채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안면 뼈와 코뼈가 골절됐다는 진단을 받은 프라이는 다행히 수술을 피했고, 25일 퇴원해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 다툼을 벌이는 클리블랜드는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러나 프라이는 시즌 막판 당한 불의의 부상으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해도 가을야구 무대에 설 수 없게 됐다.
스티븐 보트 클리블랜드 감독은 "머리 쪽의 부상의 경우 장기적인 영향이 우려된다. 그러나 프라이는 뇌 쪽에는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데이비드가 고통스럽겠지만, 머리 쪽에 이상이 없어 다행"이라고 밝혔다.
프라이가 얼굴에 공을 맞은 후 모자를 벗어던지며 괴로워했던 스쿠벌은 경기 직후 병원을 찾아 프라이에게 사과했다.
스쿠벌은 "프라이가 문자 메시지를 통해 찾아와줘서 고맙다고 하더라. 프라이의 상태를 확인하고 싶어 병원을 찾았다"며 "의도적으로 던진 것이 아니었고, 이런 상황에 대해 당연히 사과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선수이기 이전에 인간"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영자, 정선희와 7년 연락 끊은 이유…"트라우마 때문"
- 장항준, 70억 날렸다…"'왕사남' 러닝개런티 안 걸어"
- '성매매 벌금형' 지나, 10년 만에 복귀하나…새벽 2시 작업 근황
- 300억 건물주 강승기 "방에서 다이아몬드 키운다"
- 'BTS 영어 발언' 전지현 시모 "덕질도 맘 놓고 못 하나"
- 장동민 "극심한 견제 받아 힘들어" 토로
- 20㎏ 감량했던 소유 "다시 살쪘더니 또 돌아온 듯"
- 정선희, 故안재환과 사별 후 포털에 연락 "오열 사진 지워달라 했더니…"
- 박재현 "16세 연하 전처, 신내림 받고 1년 뒤 말해"
- 방탄소년단 진 "BTS 활동, 7년 하고 빠지자는 마음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