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대국민 사과했다 “더 이상 교복 입으면 안 되겠구나” (퍼스트 라이드)

이민주 기자 2025. 9. 2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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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이 25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퍼스트라이드’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강하늘이 교복 연기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강하늘은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퍼스트 라이드’ 제작보고회에서 “촬영하면서 ‘더 이상 교복 연기는 안 되겠구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극 중 학창시절을 모두 같이 지낸 24년지기 친구로 나오는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차은우. 이에 대해 강하늘은 “솔직히 은우 씨는 괜찮은데, 제가 교복 씬을 찍으러 갔을 때 ‘아직은 입을 수 있나?’ 싶다가 영석 씨, 영광 씨를 보고 ‘아… 이제는 안 되겠다’고 느꼈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함께 출연한 강영석 역시 “댓글에서 누가 ‘평생교육원 아니냐’고 하더라”며 스스로를 놀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보던 한선화는 “이런 케미를 보면서 너무 행복했고, 너무 귀했다. 사심으로는 저만 보고 싶었지만 그럴 순 없지 않나”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24년 지기 친구들의 유쾌한 케미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0월 29일 개봉한다.

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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