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4시] 서구,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특별교부세 4000만원 확보

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2025. 9. 2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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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전문상담(교)사 역량 강화 연수
대전디자인진흥원, AI시대 브랜딩 교육 ‘크리에이티브 저니’ 성료
철도공단, ‘2025 K-GEO Festa’ 개최...철도 디지털 기술 선보여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대전 서구는 25일 행정안전부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상반기 집행 대상액 1734억 원 중 962억 원을 집행해 목표 대비 55.5%를 달성했다.

특히 예산의 절반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부서 간 실시간 상황 공유와 주간 보고 체계를 강화하고  재정 투입 시점을 앞당겨 집행 목표액을 조기에 달성하는 등 적극적 대응의 결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앞서, 서구는 행정안전부 2025년 1분기 평가에서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대전시 자체평가에서도 자치구 1위를 차지해 2억5000만 원의 특교금을 지원받았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방재정 신속집행은 지역경제 회복의 핵심 동력인 만큼,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예산 집행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전문상담(교)사 역량 강화 연수...해결 중심 상담 강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24일 동부 관내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연수는 이주경 교수(연세솔루션상담센터)가 강사로 나서 해결 중심 상담의 기초 이론부터 실제 상담 기술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해결 중심 상담'은 내담자의 문제 원인을 탐색하는 기존 상담 방식에서 벗어나 강점과 변화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학교 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해 효율적인 상담 개입 방법을 모색하는 방식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의 강점을 발견하고 스스로 변화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느꼈다. 다양한 상담 기법을 익혀 전문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철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전문 상담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디자인진흥원, AI시대 브랜딩 교육 '크리에이티브 저니' 성료...지역 디자인 산업 경쟁력 제고

대전디자인진흥원은 24일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 '크리에이티브 저니(Creative Journey)'를 실시했다.

브랜딩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이번 과정은 중소기업 임직원, 디자인 실무자, 시민 등이 참여해 지역 디자인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진흥원은 평가했다.

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차원에서 벗어나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과 사례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전략, 수출 기업 글로벌 브랜딩, UX·VOC(고객의 소리) 기반 콘텐츠 설계 및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ChatGPT·Midjourney 등 AI 디자인 툴 실습 등 최신 이슈를 다뤄 교육생들이 현업에서 적용 가능한 통찰과 기술을 얻도록 했다고 전했다.

또한 모집 단계부터 큰 호응을 얻어 총 96명이 신청했으며, 매회 평균 35명이 꾸준히 참여해 12회차 과정을 끝까지 이수했다. 6주간 이어진 교육의 누적 참여 인원(중복포함)은 연 400여 명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기업 등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브랜딩 전략부터 AI 디자인 툴 실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대전 디자인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진흥원측은 평가했다.

이창기 원장은 "디자인 산업이 AI와 브랜딩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되는 추세에 발맞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지역 디자인 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상의, 보령·서천지회-보령세무서장 소통 간담회...세정 지원 제도 안내·건의사항 청취

대전상공회의소는 24일 '보령·서천지회-보령세무서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보령세무서 재산법인팀 정상천 팀장이 주요 세정 제도를 설명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세무서와 기업 간 긴밀한 소통은 지역 기업의 안정적 성장과 세정 신뢰 구축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충남지역 회원사들의 목소리에도 더욱 세심히 귀 기울이고, 상의 차원의 지원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령지회 이대호 회장은 "회원사들이 세정 제도를 정확히 이해해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이어 서천지회 장현기 회장은 "기업과 세무서가 긴밀히 협력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민 보령세무서장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안내와 소통을 강화해 기업들이 안심하고 경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철도공단, '2025 K-GEO Festa' 개최...철도 디지털 기술 선보여

국가철도공단은 24~ 26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5 K-GEO Festa'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 최대규모의 공간정보기술 박람회인 'K-GEO Festa'는 SOC 분야 공간정보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핵심 기술(디지털 트윈·AI·UAM·데이터 등)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한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공단을 비롯해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도로공사, 국토연구원 등 8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공단은 미래 철도 신기술, 철도발명의 역사 소개, K-철도 비전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열차의 위치 정보를 무선통신으로 실시간 전송해 열차 간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차세대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3)'과  스마트폰을 활용해 최적의 이동 경로를 안내하는 AR 기반 '철도역사 길 안내 서비스' 등  디지털 혁신 기술을 영상으로 선보인다.

AI를 활용해 열차운행 정보 등을 수집·분석하고 관제사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철도 건설부터 유지관리·개량·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주기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철도시설종합정보시스템(RAFIS)' 등 데이터 기반의 철도 인프라 관리 기술도 선보인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 분야 디지털 기술 발전을 위해 산·학·연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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