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라이드’ 감독 “앞으로 내 모든 작품, 강하늘이랑만 해도 좋아”
이민주 기자 2025. 9. 25. 11:47

‘퍼스트 라이드’ 남대중 감독이 배우 강하늘을 극찬했다.
남대중 감독은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퍼스트 라이드’ 제작보고회에서 “강하늘과의 호흡은 최고였다”고 밝혔다.
2023년 영화 ‘30일’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 남 감독은 “‘30일’ 촬영 당시 강하늘이라는 배우는 제가 쓰고 연출하는 작품을 가장 맛깔나게 표현해 줄 수 있는 배우라고 느꼈다”며 “이번에도 그 이상으로 센스가 너무 좋았다. ‘강하늘 없었으면 어쩔 뻔 했나’ 싶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제가 다시 한 번 프러포즈를 했는데 받아줘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며 “현장에서 강하늘에게 ‘앞으로 내가 얼마나 많은 영화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 모든 작품을 너랑만 해도 좋을 것 같다’고 할 정도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 오는 10월 29일 극장 개봉.
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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