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제주경찰청장에 애월 출신 고평기 치안감 임명
원소정 기자 2025. 9. 25. 11:46
치안정감 승진 제주출신 엄성규, 부산경찰청장 자리 이동

신임 제주경찰청장에 제주 출신 고평기 경찰청 범죄예방대응국장(56)이 임명됐다.
정부는 25일 경찰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정년을 앞두고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김수영 현 제주청장의 후임으로 고평기 경찰청 국장이 선임됐다.
고평기 신임 청장은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 출신으로 제주사대부고(2회)와 경찰대(9기)를 졸업했다. 1993년 경위로 경찰에 입문해 제주서부경찰서장, 경기북부청 자치경찰부장, 경기부천 원미경찰서장, 서울청 범죄예방대응부장 등을 거쳤으며 지난해 8월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한편, 최근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55)은 부산경찰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