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들 얼굴에 가학적 성행위 도구 합성…경찰 수사 착수

곽안나 기자 2025. 9. 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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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를 이용해 여고생들 얼굴 사진에 가학적 성행위 도구를 합성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한 남고생이 수사 대상에 올랐다.

25일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허위 영상물 편집·반포 등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고교생 B양 등 피해자 4명으로부터 지난달 고소장을 접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와 가해자가 서로 아는 사이인지, 어떻게 사진을 입수했는지 등은 확인해줄 수 없다"며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내용 등을 추후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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