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영웅은 쓰러졌다 일어나는 순간 만들어진다" 병상에 누운 가비, 그 옆에 야말…또 무릎 수술 최대 5개월 결장, 전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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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가비는 2025~2026시즌 바르셀로나의 첫 2경기에 출전한 후인 지난달 훈련 도중 오른 무릎을 다쳤다.
그러나 가비는 2023년 11월 20일 조지아와의 유로 2024 예선 경기 도중 쓰러졌다.
바르셀로나는 '가비는 반월판 내측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관절경 검사를 받았고, 반월판을 보존하기 위한 봉합 수술을 받았다. 회복 기간은 약 4~5개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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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바르셀로나가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라민 야말(18) 등 동료들도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가비(21)의 두 번째 무릎 수술에 위로가 쏟아지고 있다. 구단과 물론 팀 동료, 팬들까지 함께 아파하며 가비와 함께할 것이라고 했다.
절망했던 가비도 안정을 찾고 있다. 그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나를 아는 사람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바르셀로나와 나의 사랑하는 사람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 필요할 때 돌아올 거다"며 "진정한 영웅은 성공의 순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쓰러졌다가 일어나는 순간에 만들어진다.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청천벽력이었다. 가비는 2025~2026시즌 바르셀로나의 첫 2경기에 출전한 후인 지난달 훈련 도중 오른 무릎을 다쳤다. 두려움이 컸다. 그는 야말이 등장하기 전 초특급 신성으로 그라운드를 쥐락펴락했다.
17세 때 바르셀로나 1군 무대에 데뷔했고, 2021~2022시즌 47경기(2골), 2022~2023시즌 49경기(3골)에 출전했다. 야말이 허물긴 했지만 스페인대표팀에서도 최연소 출전(17세 61일), 최연소 득점(17세 304일) 기록도 보유했다.
그러나 가비는 2023년 11월 20일 조지아와의 유로 2024 예선 경기 도중 쓰러졌다. 오른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외부 반월판 연골 부상이라는 진단을 받고 수술대에 올랐다. 시즌 '아웃'에다 유로 2024와 파리올림픽 출전도 좌절됐다.


가비는 지난해 10월 21일 복귀했다. 11개월 만의 교체 출전이었다. 그는 "이 순간을 꿈꿔왔다. 돌아와서 행복하고, 따뜻하게 반겨줘서 감사하다. 축구가 그리웠다. 매 순간 즐기고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걸 느꼈다"라고 밝혔다.
2023~2024시즌 부상으로 15경기 출전(2골)에 그친 그는 지난 시즌 42경기(3골)에 출격하며 폼을 되찾았다. 올해 1월에는 새 계약에도 사인했다. 바르셀로나는 가비와의 계약을 2030년까지 연장했다. 바이아웃은 무려 10억유로(약 1조6470억원)로 책정됐다.
하지만 질주는 또 멈췄다.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재발했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검사 결과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피했다. 그러나 오른 무릎 연골 손상으로 복구 수술을 받았다.
바르셀로나는 '가비는 반월판 내측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관절경 검사를 받았고, 반월판을 보존하기 위한 봉합 수술을 받았다. 회복 기간은 약 4~5개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월드컵 시즌 오랫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는 직시한 가비는 충격에 휩싸였다. 바르셀로나도 예상하지 못한 변수였다. 그러나 부상은 선수들의 숙명이다. 또 한번 기나긴 재활을 견뎌야 한다.
가비는 올 시즌을 앞두고 일본과 대한민국으로 이어진 아시아 투어에도 참가해 맹활약했다. 라말과도 찰떡궁합을 과시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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