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조우안신·허씬롱·정상현 등...'보이즈2플래닛', 오늘(25일) 데뷔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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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밤, 제로베이스원을 잇는 '보이즈 플래닛'의 두 번째 보이그룹이 탄생한다.
지난 7월 첫 방송을 시작한 Mnet '보이즈 2 플래닛'은 160명의 참가자가 무대에 오르며 역대 최대 규모의 서바이벌로 주목받았다.
첫 방송부터 '보이즈 2 플래닛'에 대한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중국, 일본 주요 매체뿐 아니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까지 '보이즈 2 플래닛'을 다루며 국제적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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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오늘(25일) 밤, 제로베이스원을 잇는 '보이즈 플래닛'의 두 번째 보이그룹이 탄생한다.
지난 7월 첫 방송을 시작한 Mnet '보이즈 2 플래닛'은 160명의 참가자가 무대에 오르며 역대 최대 규모의 서바이벌로 주목받았다. '플래닛 세계관'을 확장한 이번 시즌은 70여 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드디어 최종 데뷔조를 공개한다.
◆ 1020 여성 시청률 압도, 글로벌 스트리밍도 뜨겁다
첫 방송부터 '보이즈 2 플래닛'에 대한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1020 여성 시청률은 최고 2.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차지했고, 30~40대 여성과 10대 남성까지 두루 끌어모으며 고른 지지를 입증했다.
국내외 스트리밍 성과도 눈에 띈다. 티빙에서는 매회 실시간 UV 1위를 놓치지 않았고, 전 세계 251개국에서 송출된 엠넷플러스 조회수도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다. 일본 ABEMA K-POP 부문 1위, 중국 아이치이 예능 부문 1위 등 아시아를 넘어 유럽·남미까지 확산했다.

◆ 화제성·투표 열기 모두 최고치
투표 또한 글로벌 규모였다. 222개국 팬들이 직접 참여해 데뷔조를 가려냈고, 이는 곧 프로그램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한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조사에서는 9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중국, 일본 주요 매체뿐 아니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까지 '보이즈 2 플래닛'을 다루며 국제적 화제성을 입증했다.
◆ 데뷔 전부터 SNS·영상 성과 압도
SNS 지표 역시 압도적이다. 공식 계정 팔로워 수는 220만 명을 돌파했고, X(구 트위터)에서는 월드와이드 트렌드를 장악했다. 시그널 송 'OLLA(올라)' 퍼포먼스 영상은 750만 뷰에 달했으며, 경연 곡 'Whiplash(위플래시)' 영상은 580만 뷰를 넘겼다. 참가자 직캠은 공개 즉시 1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덤의 관심을 입증했다. 누적 조회수는 현재 9억 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파이널 무대에 오르는 참가자는 이상원, 조우안신, 이리오, 김건우, 장지아하오, 허씬롱, 김준서, 정상현, 유메키, 최립우, 유강민, 천카이원, 김준민, 박동규, 전이정, 강우진 총 16명이다. 과연 어떤 얼굴이 '보이즈 플래닛'의 이름으로 가요계 발을 딛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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