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하던 대전 동구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속도'…지장물 조사 착수

대전CBS 고형석 기자 2025. 9. 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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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표류하던 대전 동구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동구 정동 일원에서 지장물 조사를 시작했다.

일부 토지 소유자 반발로 중단했던 지장물 조사를 다시 시작한 것으로, 공공주택 조성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리는 의미라고 시는 설명했다.

지장물 조사 동의율은 2022년 33%에서 올해 52%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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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쪽방촌. 대전시 제공


장기간 표류하던 대전 동구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동구 정동 일원에서 지장물 조사를 시작했다. 일부 토지 소유자 반발로 중단했던 지장물 조사를 다시 시작한 것으로, 공공주택 조성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리는 의미라고 시는 설명했다.

지장물 조사 동의율은 2022년 33%에서 올해 52%로 높아졌다.

대전역 쪽방촌. 대전시 제공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을 통해 제도적 보완도 이루며 사업지구 외 토지 소유자까지 현물보상(분양권) 대상 확대와 현물보상 최소면적 기준 완화(150㎡→60㎡), 쪽방촌 주민 대상 직업훈련 등 생계 지원 대책 마련,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 등이 들어갔다.

시는 지장물 조사가 마무리되면 내년 하반기 보상 협의를 거쳐 2027년 말 지장물 철거 및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2032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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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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