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야비한데 색기 있는 진선규?…"기초만 9가지, 신부 화장"
공보영 2025. 9. 25. 11:15
눈을 의심케 만드는 파격적인 변신. 자신을 감추고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 스타들을 만나봤다. OTT 시리즈 '애마'의 진선규는 과거 시대 인물이 되살아난듯한 분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애마'는 1980년대 두 에로배우의 욕망과 연대를 그린 블랙 코미디로, 진선규는 욕망과 권력에 휘둘리는 영화사 대표 '구중호'로 분했다. 극 중 긴 머리를 깔끔하게 넘긴 스타일로, 1980년대 미국 배우 '존 트라볼타'를 떠올리게 했다. '애마'의 '구중호'는 비열한 인물이지만 동시에 섹시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 점을 살리려고 약 2시간 넘도록 분장을 해야 했다. 진선규는 "감독님이 '구중호의 얼굴에 빛이 났으면 좋겠다. 색기가 있는데 밉지는 않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그게 될까요?' 되물었다"며 "분장팀이 기초 화장만 9가지를 해주셨다. 매일매일 신부 화장을 했는데, 하면 할수록 얼굴에서 빛이 났다"며 분장 에피소드를 전했다. 캐릭터가 야비함을 넘어 섹시할 수 있도록 외형까지 세심하게 준비한 진선규는 화수분 같은 매력을 발사하며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진선규 #애마 #진선규악역 #이하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