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모태마름' 의혹 종결…"다이어트로 15kg 감량, 예뻐 보이고 싶어"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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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규영이 데뷔 이후 다이어트 비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4일 공개된 채널 '나래식'에는 박규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박나래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함께 먹으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어 박나래가 "그럼 노력으로 만들어진 거냐"라고 되묻자 박규영은 "아무래도 데뷔하고 나서는 예쁘게 입고 싶고 화면에서도 좀 더 명확하게 보이면 좋을 때가 있으니까 데뷔 후에 다이어트를 했다"라며 배우로서의 자기 관리 비화를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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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배우 박규영이 데뷔 이후 다이어트 비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4일 공개된 채널 '나래식'에는 박규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박나래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함께 먹으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두 사람은 공통 취미인 웨이트 운동 이야기를 시작으로 다이어트와 액션 연기 도전까지 다양한 주제를 오가며 눈길을 끌었다.
운동 이야기가 나오자 박규영은 "역할 때문에 등이랑 팔, 어깨를 일부러 키웠다"라고 고백하며 작품을 위해 몸을 만든 과정을 전했다. 이에 박나래가 "원래도 말랐을 것 같다. 모태 마름 아니냐"라고 묻자 박규영은 "학창 시절에는 지금보다 15kg 정도 더 나갔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박나래가 "그럼 노력으로 만들어진 거냐"라고 되묻자 박규영은 "아무래도 데뷔하고 나서는 예쁘게 입고 싶고 화면에서도 좀 더 명확하게 보이면 좋을 때가 있으니까 데뷔 후에 다이어트를 했다"라며 배우로서의 자기 관리 비화를 털어놓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이번에 나오는 액션 영화 때문에 액션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 잘하진 못하는데 액션 신이 워낙 많아서 노력했다"라며 강도 높은 훈련기를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박규영은 2016년 가수 조권의 '횡단보도' 뮤직비디오로 데뷔했으며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오징어 게임 시즌2·3' 등에 출연하며 차세대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오는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를 통해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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