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尹 보석 신청에 "법적으로 불가능…사법부 결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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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전날에 이어 25일에도 "내란 특별검사팀이 재구속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보석으로 석방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의 보석 심문을 하루 앞둔 이날 "윤석열은 법적으로 불가능한 보석을 신청했다. 사법부의 자성과 결단을 강력하게 촉구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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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전날에 이어 25일에도 "내란 특별검사팀이 재구속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보석으로 석방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의 보석 심문을 하루 앞둔 이날 "윤석열은 법적으로 불가능한 보석을 신청했다. 사법부의 자성과 결단을 강력하게 촉구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민은) 윤석열이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는 게 아닌지 불안해하고 있다"며 "도대체 누가 윤석열에게 이런 희망 고문을 하고 있고, 누가 국민의 불안을 키우고 있는 것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김 원내대표는 "극우 성향의 '윤어게인' 세력이 주도하는 장외집회냐, 아니면 국민 불신 속에서도 유유자적 재판을 이어가는 지귀연 재판부냐, 그것도 아니라면 특검법 위헌 확인 헌법소원을 정식 심판에 회부한다는 헌법재판소냐"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윤석열은 모든 상황을 탈옥의 기회로 삼는 내란 수괴"라며 "윤석열의 헛된 망상은 지귀연 재판부의 편법·불법 판결에서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윤석열의 갱생은 단언컨대 불가능하다"며 "사법부부터 제발 대오각성하시기를 바란다. 사법부의 자성과 결자해지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언급했다.
이날 오후 정부조직법 처리 등을 위한 본회의가 예정된 것에 대해선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를 예고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가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에 협조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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