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국제 하키 메카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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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하키 국가대표팀이 잇따라 김해를 찾아 전지훈련에 돌입하며, 김해하키경기장이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다.
김해시는 태국 남자 하키 국가대표팀이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김해하키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태국 하키 국가대표팀이 김해하키경기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태국 여자 하키 국가대표팀 역시 남자 대표팀의 훈련 종료 직후인 23일부터 김해를 찾아 11일간 전지훈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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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하키 국가대표팀이 잇따라 김해를 찾아 전지훈련에 돌입하며, 김해하키경기장이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하키 인프라와 훈련 환경을 갖춘 김해가 아시아권 대표 하키 훈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태국 하키 국가대표팀이 김해하키경기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김해시/
태국 하키협회는 “김해는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수준의 하키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훈련지로 적합했다”며 “쾌적한 시설과 풍부한 훈련 자원이 매력적이었다”고 설명했다. 태국 대표팀은 훈련 기간 중 인제대학교와 부산외국어대학교 하키팀과 연습 경기를 진행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태국 여자 하키 국가대표팀 역시 남자 대표팀의 훈련 종료 직후인 23일부터 김해를 찾아 11일간 전지훈련에 들어갔다. 김해하키경기장은 2면의 국제 규격 경기장과 관람석을 갖추고 있어 두 팀이 동시에 훈련을 진행할 수 있다.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도 주목된다. 태국 선수단은 훈련 기간 동안 김해 시내에서 숙박, 식사, 관광 등 다양한 소비 활동을 펼쳤다. 김해시는 이번 전지훈련 유치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김해 관광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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