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롯데 9-4로 꺾고 2연승... 3위 SSG 1.5G 차로 추격

이규원 기자 2025. 9. 25.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투타 조화를 이루며 롯데 자이언츠를 누르고 2연승을 거뒀다.

삼성은 지난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롯데를 9-4로 이겼다.

2연승에 성공한 4위 삼성(71승 2무 66패)은 3위 SSG 랜더스(70승 2무 66패)를 1.5게임 차로 추격하면서 5위 KT wiz(69승 4무 66패)를 한 경기 차로 따돌렸다.

삼성은 경기 초반부터 롯데 마운드를 흔들며 우위를 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 아리엘 후라도

(MHN 이한민 인턴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투타 조화를 이루며 롯데 자이언츠를 누르고 2연승을 거뒀다. 

삼성은 지난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롯데를 9-4로 이겼다.

2연승에 성공한 4위 삼성(71승 2무 66패)은 3위 SSG 랜더스(70승 2무 66패)를 1.5게임 차로 추격하면서 5위 KT wiz(69승 4무 66패)를 한 경기 차로 따돌렸다.

반면 3연패를 당한 6위 롯데(65승 6무 68패)는 올 시즌 5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KT와 격차가 3게임으로 벌어지면서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삼성은 경기 초반부터 롯데 마운드를 흔들며 우위를 점했다. 1회말 이재현이 롯데 선발 박진을 상대로 선두타자 초구 홈런을 터뜨리며 경기의 균형을 깼다.

삼성은 3회말 추가점을 기록했다. 이재현의 볼넷과 김성윤의 좌익수 쪽 2루타, 구자욱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에서 김영웅, 이성규의 연속 적시타로 4점을 쓸어 담았다.

4회에는 이재현의 좌전 안타와 김성윤의 볼넷으로 만든 1사 2, 3루에서 디아즈가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싹쓸이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6-0으로 달아났다.

삼성 라이온즈 르윈 디아즈

이어 후속 타자 김영웅이 우월 투런포로 9-0까지 격차를 벌리며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 홈런으로 김영웅은 시즌 20호 홈런을 기록했다.

삼성 선발투수 후라도는 6이닝을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막고 시즌 14승(8패)째를 거뒀다.

롯데는 선발 투수 박진(2⅔이닝 5실점)과 2번째 투수 김강현(1⅓이닝 4실점)이 난조를 보이며 마운드가 무너졌다. 6회초 전준우와 나승엽의 적시타로 2점을, 9회초에도 박건우와 박찬형의 적시타로 2점을 내며 총 4점을 따냈으나 전세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이날 디아즈는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해 시즌 146타점을 달성하며, 2015년 박병호(당시 넥센 히어로즈·현 삼성)의 단일 시즌 최다 타점 기록과 타이를 만들었다. 앞으로 남은 5경기에서 타점을 추가한다면 새로운 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