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임수향 “‘짠한형’ 후 급성간염…3개월간 약 먹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임수향이 '짠한형' 촬영 후 급성 간염으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미경, 장소연, 이엘,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강민경은 지난 2014년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내 주량은) 소주 두 병 정도"라며 "(술친구는) 신세경과 임수향이다. 우리 또래에서는 신세경과 임수향이 잘 마신다"고 폭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미경, 장소연, 이엘,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수향은 자신의 주당 이미지에 대해 “(다비치) 강민경이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신세경, 저와 함께 술을 마신 에피소르를 이야기하다가 절 주당 이미지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앞서 강민경은 지난 2014년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내 주량은) 소주 두 병 정도”라며 “(술친구는) 신세경과 임수향이다. 우리 또래에서는 신세경과 임수향이 잘 마신다”고 폭로했다.
임수향은 술 때문에 건강 이상을 겪기도 했다고. 그는 지난해 4월 유튜브 웹예능 ‘짠한형 신동엽’에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홍보차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상대역인) 지현우 오빠는 다음날 촬영 때문에 자제하더라. 남은 출연자가 저밖에 없으니 많이 마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짠한형’ 이후. 3개월간 약을 먹었다. 숙취가 오래 가고 토를 많이 했다. 일주일간 생활이 안 되더라. 드라마 촬영 땐 이제 안 먹는다. 재밌어야 된다는 사명감이 있어서 너무 많이 마셨다”고 고충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정선희, ‘위독설’ 전유성 언급 “폐·심장이…예후 봐야” - 스타투데이
- 유진 “♥기태영에 번호 먼저 물어봐...한때 체지방 1%”(옥문아) - 스타투데이
- ‘사마귀’ 김보라, 피투성이 위기 포착…장동윤 폭주하나 - 스타투데이
- 500만 목전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오늘 더빙판 개봉 - 스타투데이
- 이경실, 군대 간 아들 둘째 계획 밝혔다…“2027년에 낳는다고” - 스타투데이
- 나나, 수록곡 ‘상처’ 미공개 스틸 공개…진솔한 감성 예고
- “방귀·임산부 됩니다”…이효리, 요가원장의 쿨한 답변
- ‘보이즈 2 플래닛’, 오늘(25일) 파이널 생방송…데뷔조 멤버 누구? - 스타투데이
- “‘케데헌’ 호랑이 검색하다 일본 만행 알게 돼”…해외 틱톡 영상 120만 넘었다 - 스타투데이
- ‘홍콩댁’ 강수정, 태풍에 ‘80억 자택’ 물바다…“바람이 어마어마”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