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킴' 김하성, 워싱턴전서 안타 생산 재개

김진주 2025. 9. 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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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김하성이 10경기 연속 안타가 중단된 지 하루만에 안타 생산을 재개하면서 물오른 타격감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워싱턴과의 홈 경기에서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또 "김하성의 멋진 출발을 기념해 2025 정규시즌 홈 경기 입장권을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며 이달 말까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리는 경기 입장권을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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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시즌 타율 0.250 유지
팀은 워싱턴에 3-4 패.. 11연승 무산
김하성이 22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워싱턴과의 홈 경기에서 안타를 치고 있다. 애틀랜타=로이터 연합뉴스

애틀랜타 김하성이 10경기 연속 안타가 중단된 지 하루만에 안타 생산을 재개하면서 물오른 타격감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워싱턴과의 홈 경기에서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전날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11경기 연속 안타 도전에 실패했지만, 하루 만에 다시 안타를 때려 시즌 타율을 0.250으로 유지했다.

2회말 1사에 중전 안타로 출루한 김하성은 후속 마르셀 오즈나의 볼넷과 7번 마이클 해리스의 2루수 땅볼로 3루까지 진루했지만, 8번 나초 알바레즈 주니어가 2사 때 3루수 파울 팝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나면서 득점엔 실패했다. 이후 4회말 좌익수 라인드라이브 아웃, 6회말 우익수 플라이 아웃, 8호말 2루수 땅볼 아웃으로 돌아섰다.

애틀랜타는 이날 3-4로 패해 지난 15일부터 이어온 10경기 연승 행진을 마쳤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가 지역 일대에 게재한 김하성 한글 광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제공

한편 애틀랜타 구단은 최근 김하성의 활약에 힘입어 애틀랜타 일대 빌보드와 구단 홈페이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한글로 된 '김하성님을 환영합니다' 광고를 대대적으로 게재했다. 또 "김하성의 멋진 출발을 기념해 2025 정규시즌 홈 경기 입장권을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며 이달 말까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리는 경기 입장권을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

김진주 기자 pearlkim7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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