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아들 하루 씻기다 당황 "다른 애들은 벌써 끝났더라" [슈돌]

김하영 기자 2025. 9. 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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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아들 하루가 수영 후 샤워를 마쳤다. / KBS 2TV 예능 '슈돌'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심형탁이 아들 하루의 풍성한 머리숱 때문에 다른 아기들과는 다른 육아 현실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배우 심형탁은 223일 아들 하루와 함께 처음으로 수영장에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심형탁은 "와이프가 나가 있어 아들과 단둘이 휴가를 가면 어떨까 싶었다"며 특별한 하루를 계획했다. 이날 하루는 수박 패턴 의상을 입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를 본 박수홍은 "수박 쪼개듯이 벗겨지냐"며 농담을 던져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심형탁은 아들에게 방수 기저귀를 채우며 "슈퍼베이비라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고 걱정했지만 곧 잘 맞는 기저귀를 확인하고 안도했다. 그는 하루의 체형을 보며 "벌써 가슴 골격이 잡혀 있다. 나를 닮았다"며 뿌듯해했고, 박수홍은 "7개월에?"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루는 수박 패션에 이어 파인애플 콘셉트까지 입고 귀여움을 발산했다. 수영을 마친 뒤 심형탁은 아들을 씻기며 삼푸를 4번이나 펌핑했고 "한 번만 짜면 거품이 안 난다. 머리숱이 너무 많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 사이 다른 부모들은 이미 아이들을 씻기고 나갔다.

심형탁은 "이렇게 샤워가 빨리 끝나는지 몰랐다. 돌아보니 아무도 없더라. 비눗물 헹구느라 시간이 오래 걸린다. 머리숱 없는 아이들이 부럽긴 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친구들은 이미 자리를 떠났지만 하루는 머리까지 말려야 했다. 심형탁이 "여기 드라이어 없냐. 아까 아버님들 드라이 소리 안 들리던데?"라고 묻자 주변 부모들은 "보통 머리숱이 없어서 수건으로만 닦는다"고 답했다. 이에 심형탁은 "드라이를 안 한다고요? 진짜 놀랐다"며 연신 감탄했다. 그는 하루의 머리를 말리며 "아빠 팔 끊어질 것 같다"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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