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륙한 벨기에 맥주 축제에 현장 분위기 ‘들썩’… 직접 가보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벨기에를 대표하는 세계적 맥주 축제 '벨지안 비어 위크엔드(Belgian Beer Weekend, 이하 BBW)' 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건대입구 커먼그라운드 에서 국내 첫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9월 중세 분위기를 간직한 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그랑플라스 광장에서 벨기에 양조협회 주최로 개최한 BBW는 약 6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유럽 최대 규모의 맥주 축제 중 하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년 9월 중세 분위기를 간직한 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그랑플라스 광장에서 벨기에 양조협회 주최로 개최한 BBW는 약 6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유럽 최대 규모의 맥주 축제 중 하나다. 유럽 주요 도시와 일본·미국 등지에서도 동시에 진행될 정도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한다.
벨기에는 현재 약 1600종 이상의 맥주를 자랑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맥주 문화가 2016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했다.

죽기전에 맛봐야 한다는 트라피스트 맥주, 유럽을 지배한 황제 카를 5세가 가장 좋아하고 즐겨 마셨던 유서깊은 전통 맥주, 도시별 대표 맥주, 수도원 맥주와 수제 맥주, 벨기에의 상징인 람빅 맥주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스타일의 프리미엄 맥주 100여 종을 선보였다.


또 임페리얼 블론드, ‘수도원 맥주’ 발듀홉, 핑크색 코끼리가 인상적인 에일 맥주 델리리움 트레메느 등도 인기였다.
이밖에도 와인, 초콜릿 등 다양한 풍미의 맥주를 선보여 많은 이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는 맥주를 찾아 나섰다.

부스에서 먹은 음식이 그립다면 독일 정통 요리는 ‘블루메쯔’에서 비슷한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와플은 ‘이니스 와플’에서도 실제 판매하고 있다.


영국에서 온 또 다른 참가자는 “유럽에 비해 한국에서는 맥주 선택지가 적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러한 축제를 통해 다양한 벨기에 맥주를 즐길 수 있어 꼭 방문하고 싶었다”며 “나의 최애 맥주는 체리 사워에일인 크릭 디랑케”라고 말했다.

BBW 코리아 주최 측은 “서울 첫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가을 정례화하고, 향후 다른 국내 주요 도시에서도 확장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대게 2마리 37만원”…엎드려 절했는데도 ‘바가지 논란’ 소래포구, 이번엔 달라질까 - 매일
- “지금이 기업 손발 묶을 때냐”...노동편향 정책 경고한 경제부총리 4인방 - 매일경제
- “밤무대 11개 뛰며 번 돈 다 탕진”…정원관 무슨 일? - 매일경제
- 이 대통령 “한국 외환시장, 일본과 달라”…미 재무장관 “트럼프 ‘한국 조선분야 중요 파트
- 의대 노리는 반장, 강릉으로 이사 간 사연…“세컨드홈 세감면 혜택은 덤” - 매일경제
- ‘국민참여재판 원하나’ 질문에…김건희 “아닙니다” 대답한 이유는 - 매일경제
- “삼성전자 등 37.7조 넘게 보유”…국내 증시 쥐락펴락 하는 ‘이 회사’ - 매일경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9월 25일) - 매일경제
- “반투명 옷 입고 몸 곳곳에”…‘하루만에 왕관 박탈’ 미인대회 우승녀의 충격적 과거 - 매일
- “제2의 전성기” 김하성, 점점 치솟는 주가! FA 대박 기대감 UP!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