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3부' 동커스터 3-0 완파…리그컵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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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3부리그 소속 동커스터 로버스를 완파하고 카라바오컵(리그컵) 16강에 올랐다.
토트넘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동커스터와 2025-26 리그컵 3라운드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16강 추첨 결과 토트넘은 '디펜딩 챔피언'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원정을 떠나 8강 진출에 도전하게 됐다.
토트넘 외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강팀들 모두 승리, 무난하게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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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토트넘 홋스퍼가 3부리그 소속 동커스터 로버스를 완파하고 카라바오컵(리그컵) 16강에 올랐다.
토트넘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동커스터와 2025-26 리그컵 3라운드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16강 추첨 결과 토트넘은 '디펜딩 챔피언'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원정을 떠나 8강 진출에 도전하게 됐다.
토트넘은 전반 14분 신입생 주앙 팔리냐의 선제골로 앞섰다. 팔리냐는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을 바이시클 킥으로 연결해 동커스터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3분 뒤 상대 자책골로 격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후반 들어 토트넘은 루카스 베리발, 히샬리송 등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고 후반 추가 시간 브레넌 존슨이 승리에 쐐기를 박는 득점을 기록했다.
토트넘 외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강팀들 모두 승리, 무난하게 16강에 올랐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허더스필드(3부) 원정에서 필 포든과 사비뉴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맨시티는 엄지성이 속한 스완지 시티(2부)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아스널과 뉴캐슬은 각각 포트베일, 브래드포드 시티(이상 3부)를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아스널은 16강에서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앨비언을 상대한다.
한편 전날 16강에 선착한 리버풀은 크리스털 팰리스와 격돌한다. 황희찬이 속한 울버햄튼은 첼시와 16강전을 치른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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