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이한범 동시 선발 출전' 미트윌란, UEL 1차전서 기분 좋은 첫승 신고

금윤호 기자 2025. 9. 2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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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듀오' 조규성과 이한범(이상 미트윌란)이 함께 선발 출전해 팀 승리를 합작했다.

미트윌란은 25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1차전 홈 경기에서 슈투름 그라츠(오스트리아)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날 미트윌란 선발 출전 명단에는 조규성과 이한범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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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코리안 듀오' 조규성과 이한범(이상 미트윌란)이 함께 선발 출전해 팀 승리를 합작했다.

미트윌란은 25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1차전 홈 경기에서 슈투름 그라츠(오스트리아)를 2-0으로 제압했다.

지난 시즌 UEL 1차전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전망을 밝혔으나 16강에 오르지 못했던 미트윌란은 이날 승리로 토너먼트 진출에 다시 한번 도전하게 됐다.

이날 미트윌란 선발 출전 명단에는 조규성과 이한범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특히 조규성은 부상 복귀 후 최근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가벼운 몸 상태를 뽐내며 3경기 연속골에 도전했다.

미트윌란은 경기 시작 7분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프란쿨리노 디유의 크로스가 상대 골키퍼 몸에 맞고 골문 안으로 향하면서 행운의 선제골을 챙겼다.

조규성은 전반 40분 헤더로 득점을 노렸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후반 15분 아랄 심시르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이후 미트윌란은 후반 42분 프리킥 때 심시르가 차올린 공을 우스만 디아오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면서 2-0 쐐기를 박았다.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이한범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무실점 완승에 힘을 보탰다.

같은 날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는 '코리안 더비'가 펼쳐졌다.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 오른쪽 풀백으로 설영우가 나섰고, 셀틱(스코틀랜드) 우측 윙어로 양현준이 선발 출전했다.

다만 설영우와 양현준 모두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고, 경기는 1-1로 마무리됐다.

 

사진=FC 미트윌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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