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5년 전이라니"…이병헌·송강호·신하균 'JSA'팀 재회

한소희 기자 2025. 9. 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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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흘러도 변치 않는 웃음…충무로 레전드 쓰리샷 공개
'어쩔수가없다' 24일 개봉
배우 신하균(왼쪽부터), 이병헌, 송강호. / 이병헌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이병헌이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동료들과 25년 만에 다시 뭉쳤다.

이병헌은 23일 자신의 SNS에 "시간이 흐르는 건 어쩔 수가 없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첫 번째 사진 속에는 송강호, 신하균과 함께 다정하게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마치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정을 과시하듯,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병헌 인스타그램

또한 이병헌은 2000년 개봉한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촬영 당시 함께한 스틸컷을 덧붙였다. 젊은 시절의 풋풋한 미소와 현재의 미소가 나란히 놓이면서, 세월의 흐름과 함께 배우로서의 깊어진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게시물은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충무로 전설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세월이 지나도 세 사람의 케미는 그대로다", "저게 벌써 25년 전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등 추억과 감탄이 뒤섞인 반응을 남겼다. 또 일부 팬들은 "이 조합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다", "레전드 쓰리샷, 소장각이다"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병헌이 해시태그로 자신의 차기작 제목인 #어쩔수가없다를 언급하면서 단순한 추억 회상이 아닌 신작 홍보까지 겸한 재치 있는 SNS 활용이 돋보였다.

한편, 이병헌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한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손예진)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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