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무심하지’ 맨유서도 부상으로 망했는데…5개월만 부상 복귀하자마자 ‘시즌 아웃’

박진우 기자 2025. 9. 2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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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 반 더 비크는 부상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반 더 비크의 부상 초기 진단 결과, 상황은 매우 심각하다. 아킬레스건 파열 가능성이 제기됐고, 회복에는 최소 6개월에서 9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사실상 시즌 아웃을 당한 셈이다"라고 보도했다.

발꿈치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뒤 약 5개월 만에 복귀했지만, 다시 아킬레스건 부상을 입었고 결국 시즌 아웃이 유력한 상황이다.

부상과 지독한 사투를 벌이는 반 더 비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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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도니 반 더 비크는 부상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지로나는 24일 오전 2시(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5-26시즌 스페인 라리가 6라운드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강등권에 위치한 지로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빌바오를 상대로 값진 승점 1점을 챙겼지만, 마냥 웃지 못했다. 반 더 비크가 쓰러졌기 때문. 약 5개월 만에 부상에서 돌아온 그는 빌바오전을 통해 ‘선발 복귀전’을 치렀다. 그라운드에 복귀한 지 2주도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경기 시작 33분 만에 또다시 부상으로 주저 앉았다. 반 더 비크는 경기 도중 발목을 부여 잡으며 고통을 호소했다. 의료진이 투입됐지만 경기 소화가 불가능한 상태였다. 결국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33분 만에 그라운드를 빠져 나와야 했다.


하늘도 무심했다. 스페인 현지에서는 ‘시즌 아웃’을 전망하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반 더 비크의 부상 초기 진단 결과, 상황은 매우 심각하다. 아킬레스건 파열 가능성이 제기됐고, 회복에는 최소 6개월에서 9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사실상 시즌 아웃을 당한 셈이다”라고 보도했다.


발꿈치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뒤 약 5개월 만에 복귀했지만, 다시 아킬레스건 부상을 입었고 결국 시즌 아웃이 유력한 상황이다.


부상과 지독한 사투를 벌이는 반 더 비크다. 그는 아약스에서 ‘네덜란드 초신성’이라 불리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화려하게 입성했다. 그러나 부진과 부상을 거듭하다 결국 방출됐다. 이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지로나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지만, 여전히 부상에 발목을 잡히고 있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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