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 첫날 33만명 봤다‥박찬욱 역대 최고 스코어[박스오피스]

배효주 2025. 9. 2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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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어쩔수가없다'가 개봉과 동시에 33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9월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4일 개봉한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가 첫날 33만1,518명을 동원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박찬욱 감독 영화 중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수치로, 전작 '헤어질 결심'(11만4,589명)은 물론 박찬욱 감독 최고 흥행작 '아가씨'(29만24명), '친절한 금자씨'(27만9,413명)까지 단숨에 뛰어넘었다.

여기에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파묘'(33만118명)와 '서울의 봄'(20만3,813명)까지 넘어서는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것이어서, 추석 황금연휴까지 이어질 '어쩔수가없다'의 거침없는 흥행을 기대케 한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과 드라마틱한 전개, 아름다운 미장센, 견고한 연출, 그리고 블랙 코미디가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24일 개봉한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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