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방콕 와치라 병원 앞 도로 붕괴…전신주 '펑' 견인차까지 삼켰다

이민서 기자 2025. 9. 25. 0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국 현지 매체 더네이션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각) 오전 7시께 방콕 와치라 병원 앞에서 대규모 도로 붕괴가 발생했다.

도로 함몰은 병원 정문과 삼센 경찰서 인근까지 확대돼 건물 주변에 균열이 발생했고 이때문에 환자와 인근 주민의 긴급 대피가 진행됐다.

방콕 당국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고는 MRT 와치라역 구간의 터널 천장이 손상돼 토사가 유입되면서 지반이 붕괴한 것으로 추정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민서 기자 = 태국 현지 매체 더네이션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각) 오전 7시께 방콕 와치라 병원 앞에서 대규모 도로 붕괴가 발생했다.

현장에 생긴 싱크홀은 가로·세로 약 30미터, 깊이 50미터 규모로 확인됐으며 계속 확대되고 있다.

도로 함몰은 병원 정문과 삼센 경찰서 인근까지 확대돼 건물 주변에 균열이 발생했고 이때문에 환자와 인근 주민의 긴급 대피가 진행됐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공공 인프라 피해는 심각한 상황이다.

두 개가 싱크홀에 추락하면서 폭발음과 불빛이 발생했고, 뒤이어 삼센 경찰서 소속 견인차 한 대도 추락했다.

이 과정에서 수도관이 파열돼 단수 피해가 발생했으며 전력 당국은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한 긴급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방콕 당국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고는 MRT 와치라역 구간의 터널 천장이 손상돼 토사가 유입되면서 지반이 붕괴한 것으로 추정된다.

와치라 병원은 안전 문제로 외래 진료를 일시 중단했다. 약 3500명의 환자가 일정 변경 통보를 받았으며 당국은 주민 대피와 함께 붕괴 확산 여부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

현재 삼센 로드와 상히 교차로 일대는 전면 통제된 상태로 인근 도로에 극심한 교통 혼잡이 이어지고 있다.

seunga.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