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마켓 리뷰] NXT, 145개 종목 매매중단에 거래량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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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애프터마켓 리뷰' - 도지은
애프터마켓 정리해 드립니다.
대체거래소가 거래 종목 중단 확대 여파로 코스피 강세장에서 소외되고 있습니다.
거래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상승장의 반사 효과도 누리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 월요일부터 대체거래소는 대한조선·DB하이텍·세진중공업 등 유가증권시장 11개, 코스닥 쉰다섯 개 종목을 매매 체결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프리마켓 거래량은 21일 5835만 주에서, 22일 3270만 주로 44% 줄었고, 메인마켓은 14.9% 감소했습니다.
애프터마켓도 2293만 주에서, 2000만 주로 12.8% 줄면서 일제히 거래가 위축됐습니다.
이번 주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삼성전자가 급등하는 등 강세장이 펼쳐졌지만 대체거래소는 그 반사이익을 전혀 누리지 못한 겁니다.
앞서 거래 중단 조치 때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었는데요.
지난달 20일, 스물여섯 개 종목의 거래를 일시 중단했을 때는, 급락장을 예상한 투자자들이 정규장 개장 전 프리마켓에 몰리면서, 대체거래소의 거래량이 오히려 늘었지만 이후 거래량은 줄어드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당분간 대체거래소의 거래 종목 수는 '15%룰' 유지를 위해, 당초 목표치였던 800개보다 150개 적은 650개 수준에 머무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반복되는 거래 중단 조치에 투자자들의 혼란도 커지고 있어서 대체거래소 이용 시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어제(24일) 애프터마켓 마감 상황도 정리해 봅니다.
기준가 대비로 0.36% 하락, 한국거래소 종가 대비로는 0.13%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한 뒤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3470대로 후퇴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장 초반 하락하다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으로 마감한 반면, 36만 원대로 올라서면서 사상 최고가 기록했던 SK하이닉스는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에 대한 강경 발언 영향에 방산주 흐름 좋았는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 넘게 급등하면서 시총 5위에 이름 올렸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도 살펴보시죠.
바이오주들 전반적으로 약세 보이면서 시총 상위종목들도 대체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알테오젠 3.42%, 펩트론은 6%대 급락하며 마감했습니다.
국내증시 이끌어왔던 반도체주 숨 고르기와 함께 미 증시 고평가 우려가 동시에 겹치면서 시장에 경계심리가 짙어졌는데요.
잠시 후 프리마켓에서 오늘(25일) 장 분위기 미리 살펴보시죠.
애프터마켓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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