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이 음식’ 치매 위험 높아진다...기억력 떨어뜨리는 아침 식사 습관 4가지

정희은 2025. 9. 25. 0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치매는 확실한 치료법은 없지만, 생활 습관, 특히 식단은 치매 진행을 늦출 수 있다.

반대로 말하면 잘못된 아침 식사 습관은 치매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설탕이 많은 아침 식사를 줄이고 영양소가 풍부한 대체 식품을 섭취하면 단기적으로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뇌 회복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아침 식사를 거르면 치매 위험이 높아지는데, 이는 뇌가 건강한 기능에 필요한 영양분을 지속적으로 공급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공육, 설탕, 포화지방 많이 먹기와 아침 건너뛰기
소시지, 베이컨, 햄 등의 가공육은 간편해서 아침 식사 메뉴로 애용된다. 하지만 뇌 건강에는 가장 해로운 식품이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치매는 확실한 치료법은 없지만, 생활 습관, 특히 식단은 치매 진행을 늦출 수 있다. 특히 하루의 첫 식사는 장기적인 인지 기능 유지에 매우 중요하다. 반대로 말하면 잘못된 아침 식사 습관은 치매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인도 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최근 기억력을 떨어뜨리고 치매 위험을 증가시키는 해로운 아침 식사 습관 4가지를 소개했다.

첫 번째는 가공육류 제품을 먹는 것이다. 소시지, 베이컨, 햄 등의 가공육은 간편해서 아침 식사 메뉴로 애용된다. 하지만 뇌 건강에는 가장 해로운 식품이다.

이러한 육류는 체내 염증을 유발하는 화합물인 질산염과 아질산염으로 보존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자주 먹으면 포화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높아져 뇌에 플라그가 쌓이게 한다. 만성 염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지 기능을 떨어뜨리고 치매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탕이 들어간 시리얼, 페이스트리, 도넛, 향이 첨가된 요구르트, 심지어 일부 과일 주스도 혈당 수치를 급격히 높일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두 번째는 설탕이 많이 첨가된 음식과 음료를 먹는 것이다. 설탕이 들어간 시리얼, 페이스트리, 도넛, 향이 첨가된 요구르트, 심지어 일부 과일 주스도 혈당 수치를 급격히 높일 수 있다. 이러한 음식은 일시적인 에너지 공급을 제공할 수 있지만, 곧이어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몸은 피로해지고 뇌는 집중력을 잃게 된다.

설탕을 너무 많이 먹으면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고 만성 염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 두 가지 모두 치매와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키운다.

연구에 따르면 정제 설탕이 많은 식단은 인지 기능 저하의 특징인 뇌 아밀로이드 플라크 형성을 빠르게 할 수 있다. 설탕이 많은 아침 식사를 줄이고 영양소가 풍부한 대체 식품을 섭취하면 단기적으로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뇌 회복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아침 식사를 거르면 치매 위험이 높아지는데, 이는 뇌가 건강한 기능에 필요한 영양분을 지속적으로 공급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세 번째는 아침 식사를 건너뛰는 것이다. 가끔 금식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만 하루의 첫 식사를 규칙적으로 거르는 것은 뇌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특히 치매 위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밤새 금식한 뒤의 아침 식사는 뇌의 주요 에너지원인 필수 포도당을 제공한다. 이 에너지원이 부족하면 하루 종일 인지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를 꾸준히 거르면 집중력 저하, 피로, 심지어 장기 기억력 저하 위험까지 높아진다.

나이가 들수록 아침 식사를 하지 않으면 전반적인 영양소 섭취가 줄어들어 뇌 노화를 가속화할 수 있다. 아침 식사를 거르면 치매 위험이 높아지는데, 이는 뇌가 건강한 기능에 필요한 영양분을 지속적으로 공급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방이 많이 함유된 아침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면 염증을 유발하고 뇌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마지막으로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 습관이다. 버터, 치즈, 튀긴 감자, 지방이 많은 육류와 같은 음식에 함유된 포화지방은 피해야 한다. 이러한 지방이 많이 함유된 아침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면 염증을 유발하고 뇌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베이컨을 곁들인 치즈 오믈렛이나 버터 토스트와 같은 음식은 포만감을 줄 수 있지만, 자주 먹으면 뇌로 가는 혈류를 감소시키는 혈관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뇌세포로 가는 산소와 영양소 공급이 제한돼 장기적으로 신경 손상 위험이 증가한다.

정희은 기자 (eun@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