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비키니로 드러낸 '뼈말라' 몸매…뚜렷한 타투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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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지민이 일본 이시가키의 한 해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공개한 사진에서 지민은 이시가키 해변에서 핑크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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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AOA 출신 지민이 일본 이시가키의 한 해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지민은 2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지민은 이시가키 해변에서 핑크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뼈가 드러날 듯한 앙상한 몸매에 팔과 상체에 새겨져 있는 문신도 여전한 상태다.
한편 중국 소후닷컴은 지난 21일"지민은 8월 말부터 충칭 지역 대표 MCN인 마이슈 미디어, 민속 무용단을 기반으로 한 단체 방송 MCN인 순즈단과 협업한 혼성그룹에서 '다리쓸기 춤'을 선보였다. 또 온라인 소규모 라이브 방송을 통해 3세대 아이돌의 시대의 눈물을 성공적으로 재현했고 '사뿐사뿐' '짧은 치마' 등 대표곡들이 또 다시 열풍을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모든 수단은 최종적으로 중한 기관의 후원을 받아 더욱 강력한 수익화 역량을 갖춘 이커머스 사업과 오프라인 수익화로 이어진다"며 "9월 지민의 충칭 팬미팅 티켓 가격은 580위안(약 11만원)에서 1280위안(약 25만원)으로 중국 팬들에게는 합리적 가격으로 여겨진다"고 전했다.



지민은 2012년 AOA 리더로 데뷔, '짧은치마' '심쿵해' '단발머리' '굿럭'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그러나 2020년 권민아가 지민으로부터 10년간 괴롭힘을 당했고, 다른 멤버들은 이를 방관했다고 폭로하며 팀에서 탈퇴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이후 권민아가 사생활 관련 논란에 휘말리고, 지민에게 폭언 문자를 보낸 사실 등이 알려지며 여론은 반전됐고 지민은 2022년 JTBC '두 번째 세계'를 통해 복귀했다. 그는 솔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으나 눈에 띄는 활동은 없었다. 지민은 2023년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뒤 홀로 활동해왔으며 지난해 4월 발표한 '워킹토킹'이 최신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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