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1% 하락에도 반도체지수 0.18% 하락에 그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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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주 매도세로 엔비디아가 1% 가까이 하락했으나 인텔이 6% 이상 급등함에 따라 반도체지수는 0.18% 하락에 그쳤다.
엔비디아 등 AI 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실현될지에 대한 의구심이 나오면서 AI 주가 하락한 것.
이에 따라 엔비디아가 0.82% 하락한 것은 물론 대부분 AI 주가 하락했다.
인텔이 급등함에 따라 반도체지수의 낙폭을 제한, 반도체지수는 0.18% 하락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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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인공지능(AI) 주 매도세로 엔비디아가 1% 가까이 하락했으나 인텔이 6% 이상 급등함에 따라 반도체지수는 0.18% 하락에 그쳤다.
24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0.18% 하락한 6297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는 0.82% 하락한 176.9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로써 시총도 4조3090억달러로 줄었다.

이날 월가에서는 AI 주 매도세가 나왔다. 엔비디아 등 AI 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실현될지에 대한 의구심이 나오면서 AI 주가 하락한 것.
앞서 엔비디아는 주초 오픈AI에 1000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그러나 이것이 실행될지는 미지수라는 우려가 급부상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가 0.82% 하락한 것은 물론 대부분 AI 주가 하락했다.
엔비디아가 하락하자 경쟁업체인 AMD도 0.01% 하락했다. 이뿐 아니라 마이크론이 2.82%, 대만의 TSMC가 0.71% 각각 하락했다.
그러나 인텔은 6.41% 급등한 31.22달러를 기록했다. 이후 시간외거래에서도 1% 이상 상승하고 있다.

인텔이 애플에 투자를 요청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 인텔이 애플에 투자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만약 성사된다면 인텔에 엄청난 호재라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앞서 엔비디아는 50억 달러를 투자, 인텔의 지분 4%를 확보했었다.
트럼프 행정부도 약 100억달러를 투입, 인텔 지분 10%를 인수했었다.
이뿐 아니라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도 인텔에 20억달러를 투자했었다.
미국 최대 반도체 업체인 인텔을 구하기 위해 미국 정부는 물론, 글로벌 기업이 나서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애플도 인텔에 투자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인텔이 급등함에 따라 반도체지수의 낙폭을 제한, 반도체지수는 0.18% 하락에 그쳤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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