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한국 외환시장, 일본과 달라”…미 재무장관 “트럼프 ‘한국 조선분야 중요 파트너’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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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대미 투자패키지 등 한미 관세협상 관련 문제를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뉴욕 주유엔한국대표부에서 베선트 장관을 만나 "대미 투자패키지와 관련해 상업적 합리성을 바탕으로 양국 이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김용범 정책실장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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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전보장이사회 공개토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5/mk/20250925063602473ecwo.jpg)
이 대통령은 이날 뉴욕 주유엔한국대표부에서 베선트 장관을 만나 “대미 투자패키지와 관련해 상업적 합리성을 바탕으로 양국 이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김용범 정책실장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미관계와 동맹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안보와 경제 측면에서도 긴밀한 협력관계와 동맹 유지·발전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안보 측면에서는 한미 양국의 협력이 잘 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통상 분야에서도 좋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외환시장 등 인프라에서 “한국은 일본과 다르다”며 “이런 점을 고려해서 협상이 잘 이뤄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베선트 장관은 “일시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잘 극복 가능하다”면서 “트럼프(미국 대통령)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조선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조선 분야에 대한 한국의 투자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적극 지원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베선트 장관은 “양국 통상 협상과 관련해 무역에서 많은 진전이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대미 투자에 대해서도 이 대통령의 말씀을 경청하고 내부적으로 충분히 논의하겠다”고 했다고 김 실장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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