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강민경 퍼뜨린 말술 루머 해명 포기 “‘짠한형’서 폭음해 급성간염까지”(라스)

서유나 2025. 9. 2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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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이 다비치 강민경이 퍼뜨린 말술 루머 해명을 시도하다가 포기했다.

9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33회에는 김미경, 장소연, 이엘,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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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임수향이 다비치 강민경이 퍼뜨린 말술 루머 해명을 시도하다가 포기했다.

9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33회에는 김미경, 장소연, 이엘,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수향은 '라스'를 통해 많은 논란을 얻었다며 "제가 나오지 않아도 강민경 씨가 나와서 주량 얘기를 해서 제가 술이 엄청 세다고 소문이 났다. 민경이가 (신)세경이랑 저랑 같이 술을 마셨는데 제가 제일 세다고 한 거다. '라스' 파급력이 너무 센 게 저만 보면 '술 잘한다며?'가 되더라"고 토로했다.

임수향은 주당 이미지와 선을 긋고자 했지만 이후 이엘이 맥주 얘기를 하자 군침을 삼키는 모습이 포착됐다. "맥주가 맛있다"고 공감하기도. 결국 임수향은 "포기했다"면서 "저 말술이에요!"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임수향은 과한 예능 욕심과 과음으로 병까지 얻은 일화를 공개했다. 임수향은 "제가 작년에 드라마 홍보로 '짠한 형' 프로그램에 나갔다. (지)현우 오빠는 다음날 녹화라 자제해야 됐고 마실 사람이 저밖에 없잖나. 제가 진짜 많이 마신 거다. 제가 평소에 숙취가 너무 심해서 잘 안 마시는데 그날 너무 많이 마셔서 간염이 걸린 거다. 급성간염에 걸려서 3개월 동안 약을 먹었다"고 털어놓았다.

임수향은 "숙취가 너무 오래가고 전 오바이트 많이 하고 일주일 동안 제 생활이 잘 안 되는 편이다. 그래서 드라마 촬영할 때 술을 정말 안 먹는다. (하지만) 사명감이 있잖나. 분위기를 띄워야 할 것 같았다"면서 비슷한 사례로 "최근엔 '나혼산'에 제가 나갔다. 노래방에 가서 노는 영상이 나왔다. 그때 제가 너무 실제로 노는 것처럼 놀아서 박나래 언니가 '괜찮겠냐 배우 생활'이라고 다들 엄청 걱정해주셨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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