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l.review] ‘설영우 풀타임, 양현준 68분’ 코리안더비 승자는 없었다…즈베즈다와 셀틱 ‘1-1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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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와 양현준의 코리안더비가 성사됐지만, 승자는 없었다.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 위치한 스타디온 츠르베나 즈베다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셀틱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즈베즈다는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즈베즈다가 1-1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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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설영우와 양현준의 코리안더비가 성사됐지만, 승자는 없었다.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 위치한 스타디온 츠르베나 즈베다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셀틱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즈베즈다는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설영우, 아르나우토비치, 이바니치, 두아르테, 라돈치치, 핸델, 엘슈니크, 티크니잔, 벨리코비치, 우체나, 마테우스가 선발 출격했다.
셀틱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양현준, 마에다, 투넥티, 하타테, 맥그리거, 뉘그렌, 티어니, 스케일스, 카터비커스, 도노반, 슈마이켈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전] 즈베즈다 맹공 펼쳤지만…양 팀 득점 없이 0-0 전반 종료
전반 포문은 즈베즈다가 열었다. 전반 10분 역습 상황, 핸델의 패스를 받은 라돈치치가 박스 밖에서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위로 솟았다.
계속해서 기세를 이은 즈베즈다였다. 전반 31분 측면에서 엘슈니크가 올린 크로스를 두아르테가 오른발로 연결했지만, 골문 우측으로 살짝 벗어나며 아쉬움을 샀다.
양 팀이 한 차례씩 공격을 주고 받았다. 셀틱은 전반 35분 뉘그렌이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즈베즈다는 전반 36분 두아르테가 먼 거리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을 연결했지만 슈마이켈 선방에 막혔다.
아르나우토비치가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전반 42분 좌측면에서 두아르테가 크로스를 올렸다. 아르나우토비치는 지체없이 다이렉트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강하게 임팩트됐지만 골문 우측으로 살짝 벗어났다.
셀틱이 땅을 쳤다. 전반 추가시간 1분 프리킥 상황, 뉘그렌이 왼발 크로스를 올렸다. 카터비커스가 노마크 상황에서 헤더 슈팅을 연결했는데 빗맞아 위로 떴다. 이후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전반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후반전] ‘설영우 풀타임→양현준 68분’…승자는 없었다 '1-1 무'
후반 시작과 함께 양 팀이 변화를 줬다. 셀틱은 마에다를 빼고 이헤아나초를 투입하며 속도감 있는 공격을 가져가고자 했다. 즈베즈다는 라돈치치를 빼고 밀손을 교체 투입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셀틱이었다. 후반 10분 우측면에서 뉘그렌이 박스 안으로 파고들며 문전에 있는 이헤아나초에게 패스했다. 이헤아나초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1-0을 만들었다.
즈베즈다가 균형을 맞췄다. 후반 20분 코너킥 상황, 우체나의 크로스를 받은 아르나우토비치가 문전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즈베즈다가 1-1을 만들었다.
양현준은 68분을 소화하며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다. 셀틱은 후반 23분 양현준, 하타테를 빼고 엥겔스, 포레스트를 교체 투입하며 역전을 노렸다.
이후 양 팀은 계속해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특히 즈베즈다가 셀틱 박스 근처에서 위협적인 공격을 퍼부었지만, 끝내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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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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