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내린 밤', 대구·서울·부산 추가…노을, 연말 전국투어 5개 도시로 확대

▲ 연말 5개 도시에서 전국투어 '노을이 내린 밤' 공연을 벌이는 노을. 제공|S27M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보컬 그룹 노을이 연말 전국투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노을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 추가 지역은 대구, 서울, 부산 세 곳이다. 노을은 앞서 공개된 용인, 청주까지 총 5개 도시를 찾아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노을이 내린 밤'은 2019년 시작해 매년 진행되는 노을의 시그니처 공연이다. 섬세한 감성 표현과 수많은 히트곡으로 가득 채운 세트리스트, 완성도 높은 편곡과 라이브로 호평을 받아온 만큼 이번 연말 공연에서도 한층 더 진해진 노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앞서 용인과 청주에서의 공연을 예고했던 노을은 이날 대구, 서울, 부산 공연을 확정, 음악과 소통으로 관객들을 웃고 울리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 노을 전국투어 '노을이 내린 밤' 포스터. 제공|S27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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