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32%· 벤츠 18%…수입차 '할인 경쟁'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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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입 승용차 할인율이 올해 최고 수준인 32%까지 치솟는 등 4분기를 앞두고 할인 경쟁이 고조되고 있다.
신차 구매 플랫폼 겟차와 딜러사 등에 따르면 이달 지프는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어벤저를 최대 32.1%(약 1700만원) 할인하고 있다.
아우디는 전기 SUV Q4 e-트론을 최대 20.8%(약 1465만원) 할인하는 등 전 차종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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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입 승용차 할인율이 올해 최고 수준인 32%까지 치솟는 등 4분기를 앞두고 할인 경쟁이 고조되고 있다.
신차 구매 플랫폼 겟차와 딜러사 등에 따르면 이달 지프는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어벤저를 최대 32.1%(약 1700만원) 할인하고 있다. 할인을 반영한 어벤저 론지튜드 트림(5290만원) 가격은 3590만원으로 동급 국산 전기차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지프는 어벤저 이외에도 그랜드 체로키 4XE(22.2%), 랭글러(최대 8.3%) 등도 할인 판매하고 있다.


벤츠는 주력 모델인 E클래스 일부 트림을 최대 18.7%(약 1400만원)까지 할인하는 등 이달 할인율을 크게 올렸다. 출고가 7500만원인 E200 아방가르드 트림은 할인을 적용해 610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기 SUV 제품 중 하나인 GLE는 트림에 따라 최대 10.0%를 할인한다.
BMW는 5시리즈를 최대 12.9%(약 900만원) 할인해 벤츠의 프로모션 공세에 대응한다. 이를 반영한 520i 패키지 2 실구매가는 6080만원 수준이다. 5시리즈 기반 전기차인 i5는 최대 18.3%(약 1700만원)를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우디는 전기 SUV Q4 e-트론을 최대 20.8%(약 1465만원) 할인하는 등 전 차종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우디 플래그십 대형 세단 A8은 이달 최대 18.0%(약 2923만원)까지 할인율을 높였다.
수입차 브랜드가 할인율을 높인 것은 올해 실적을 마무리 짓는 4분기를 앞두고 목표 달성과 일부 재고 소진이 필요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수입차 시장 최대 성수기인 4분기는 연말 신차 출시와 구매 혜택이 집중되며 판촉 경쟁이 펼쳐진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수입 승용차는 19만2514대가 판매돼 전년 동기 대비 13.3% 늘었다. 브랜드별 누적 판매 순위는 BMW(5만1228대), 벤츠(4만1379대), 테슬라(3만4543대), 렉서스(1만212대), 볼보(9095대) 순이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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